일하고 가는길에 택시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차선변경하면서 옆차량을 잘 못봐서

택시가  뒷부분을 박았어요. 택시는 앞범퍼 교환을 해야할거같다고하네요.

다친사람은 없고요. 제쪽에서 우선 보험사 전화해서 불러서 처리했어요.

근데 이렇게 하면 제가 과실이 100이되나요?

 

또한 이쪽 보험료가 상승되거나 하는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해요.

 

보험회사는 현대해상이예요.

 

진로변경하는 자동차의 기본과실 70이며 후행 자동차의 과실 30을 적용합니다.

100이나오기가 어려운데요. 질문내용으로 보면 택시도 방어운전이 가능했을거라 판단되어

과실이 소급 적용이될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사에서 과실을 적용하고 최종판단을 할겁니다.

대인사고여부와 관련 보험사끼리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며,

과실이 얼마나 나오는지 지켜보세요. 

 

과실에 따라서 할증이 붙는것이 아니고, 최대할증금액 보장금액만큼을 초과하지않으면 할증은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사고처리로 인한 3년 무사고할인은 받을 수 없습니다.

사고피해 비용이 크지않으면 본인부담금으로 해결하는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