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중 자동차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우이므로

상대 자동차보험에서 지인분의 치료비를 보장하게 됩니다.

먼저 지인분이 입원할 때 보험회사에서 치료비에 대한 지급보증을 한 상태인거같으니

치료비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단횡단일 경우에는 공소권없는 교통사고로

중상해가 아닌 이상 가해자동차운전자는 형사책임이 없으며

자동차종합보험으로 보상함으로써 사안이 종료될겁니다.

부상과 함께 휴업손해금등을 산정하여 보험사에서 

합의를 보자고 할거에요.

과실에 대해서는 보상금액액에서 상계하게 되며,

만일 부상치료 후 후유장해가 남는다면

이에 대한 진단을 받아서 후유장해보험금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 치료가 끝날 쯤 합의를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