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놀러간다고 차를 렌트했는데

수리비를 달라고 연락왔습니다. 1박2일간 렌트해서 탔는데요.

반납하고 이상이 없는지 보고 차를 가져갔어요.

며칠후에 갑자기 연락이 오더니 저번에 확인을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확인해보니

부품이 손상되서 부품값을 달라는거예요. 15만원이나요.

이거 줘야하나요?

말씀하신 부품의 손상이 질문자님의 책임인지 아닌지를

렌트카에서 입증을 하라고해야죠.

누구로 인한 부품이 손상된건지 증명도 안된거를 

우기기식으로 하는건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렌트카가 이미 이용이 종료되어 문제없이 반환된 경우이므로

반환이후 발견한 해당 부품의 손상책임이 질문자님에게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입증하라고하세요.

입증 결과에 따라서 판단하시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