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달 10월11일에 교통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이 100 과실로 떨어졌어요.

처음 난 사고라 매우 놀래고 당황해서 첫날은 손만 저릿저릿하지 아프지않았는데

교통사고라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온 몸이 매우 아프더라구요.

처음에는 동네 병원으로가서 검사받고 물리치료 받다가 아프지않았던

허리가 매우 아파서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충격때문에 그렇다며

만약에 손저림 현상이 계속 있다면 그 때 mri를 찍어보자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아픈데 합의를 보자고하네요. 이럴때 합의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동차사고시 부상자들이 각자의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못받는 경우로 보여지는데요.

치료에 대해서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합의는 치료가 끝날 때 쯤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합의를 보고나서 통증이나 아픈곳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아니하는것으로

조기합의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처리가 안될 수도 있거나 추후의 사고피해로 인한 입증을 해야함으로

현재에는 치료에 전념하시고 나중에 합의를 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