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해자가 되서 이렇게 문의를 드려요.

다리위에서 갑자기 앞차가 급정거하며.
불법유턴을 시도 제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중 뒤에도던 차량과 접촉 사고가 나버렸습니다.

근데 집에와서 블랙박스를 확인해봤는데요.

먼저 상대차량이 다리위에서 차선변경을 했고 제가 살짝 꺽어들어가면서 그차량 접촉 사고가 났더라고요.

그차량이 먼저 실선구간에 위반을 했는데 제가 9 과실이 나왔습니다.

저는 다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차선변경을 한거였는데 이렇게 종결되는건가요?

질문자님이 차선을 따라 운행하는데

후행자동차가 차선변경을 하면서 질문자님의 자동차를 추돌한 것이 입증이 되면

후행자동차가 가해자동차가 됩니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 유발이 질문자님이라

가해자가 되는것이고 아마도 이런상황에서는 과실 70이 적용될겁니다.

도로교통법 진로변경금지장소인 교량위에서의 진로변경이 인정되므로

20의 과실이 부가되어 90까지 과실적용이 가능할거고요.

사고와 무관하게 위반한 사실에 대해서는 행정처벌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