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약관 부상치료의 경우 휴업손해금은

입증된 소득에 대해 동 사고로 인해 실제 발생한 소득감소분의 80해당액을 입원기간동안 산정하여

휴업손해금액으로 계상하며 만일 피해자의 과실이 있다며 이를 상계함이 원칙입니다.

월급여소득자의 경우 입원기간동안 소득감소분이 없다면

이에 대해서는 소득감소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게 되면 소득감소분의 본인비용 20공제분을 공제하지 않고

소득감소분에 대해 입원기간동안 피해자에게 유리하게 판정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피해자의 적극적인 의사와 노력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것을 참고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