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1살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교통사고에 관한 내용을 문의하고 싶어요.

아파트 단지안으로 주행중이다가 직진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주차중인 차에서 문이열리는 바람에 제차와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직진 중 차문이 열렸어요.

보험회사가 오니 판명을 8:2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상대방이 억울하다며 과실 조정을 외치는 중이랍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대방이 보험회사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나

상황의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실변동이 없을거니 걱정하지마시고요.

상대방이 계속하여 인정하지 못할 경우에는

진단서 상관없이 경찰에 사고신고하세요.

동 사고는 공소권없는 일반교통사고로 보험처리로 사안종료될테지만

상대방이 이를 인정하지 않아서 피해보상이 늦어지고 있음을 경찰관에게 알리시면

최소한 경찰에서는 가해자 피해자에 대한 구분과

가해자에게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