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을 하다가 정차한 차량을 살짝 박아서 대물 73만원,대인60만원이 나왔어요.

제 과실이니 보험 처리를 했어요.

어제 저녁에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던 도중에 폭스바겐오픈카 신형 차량에 스크래치를 냈습니다.

상대방 차주님께 열락을 드렸고, 오늘 공업사를 가셨는데...100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하시네요.

또 한번 보험처리를 또 다시 해도 되는 것 인지요?

자동차보험은 사고발생시마다 회수에 제한없이 보험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금과 사고회수에 따라 보험료 할증이 적용될 수가 있어요.

동 사안의 경우 수리비가 크기 때문에 우선 보험처리를 하시고요.

최초 도래하는 갱신시점에서 보험료할증금액과 보험금을 비교하여

그 때 최종 보험처리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보험처리를 하더라도 갱신시점전까지 처리한 보험금을 보험회사에 환입하면

보험금지급내용이 삭제되어 할증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