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바로앞이라서 음주운전을 했습니다.

도로운행중에 가드레일을 3개정도 박았어요.

차는 다부숴졌고 놀라서 집으로 뛰어와서 엄마한테 말했어요.

전 친구집가있어고 어머니께서 가서 어머니께서 운전하였다고했어요

경찰이오고 렉카와서 차정비공장에들어가고 가드레일이 부러져있긴한데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바꿔치기한 운전자로 보험회사고접수하여 보험처리해야 하는 바

만일 보험회사에서 이를 알게 되면 보장도 받지 못할 뿐더러

이를 경찰에 신고하면 뜻하지 않게 어머님 또한 연루되는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무 의심없이 보험처리하면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최선?의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보험회사가 이를 알게된다면

보장도 못 받고 보험회사기혐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더 유리할 지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며

최종 선택은 질문자님이 몫이고 이에 대한 책임 또한 질문자님이 감당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