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약 한달 전에 일어났어요.

과실은 아버지가 40나오고 상대방이 60이 나왔습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아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해서

보험회사와 합의하에 조기퇴원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진단 2주가 판정받고 8일만에 퇴원을 했어요.

합의비용이 100만원이 나왔는데 6:4 과실로 아버지는 60만원 가량되는 돈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아버지가 다시 직장에서 일하시다가약 일주일간 갈비뼈 부분이 아파서

다른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 촬영을 했더니 갈비뼈 두개가 금이 갔다더군요.

그래서 다른 병원에 다시 입원을 했어요..

그 병원에서 3주 입원하고.. 퇴원을 한 상태인데..

일하다가 사고가 난건데.. 회사에서는 월급을 안준다고 하네요..산재처리 안했어요..

처음 갔던 병원에서 합의비용 100만원 중 6:4 비율로 60만원을 받았는데..

이런 대인에 대한 합의비용은 100 지급이 아닌가요??

대물은 6:4로 지불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휴업손해는 100가 나와야 되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신체상피해에 대해서는 치료관계비와 위자료 및 휴업손해와 

기타손해배상금액이 보험금으로 지급되는데

치료관계비 이외 위자료와 휴업손해 및 기타손해배상금액은 과실상계한 금액을 지급하게 됩니다.

여기서 아버님이 가입하신 자동차보험 중 자기신체손해담보에서

과실상계한 금액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자기신체손해보험금지급으로 인한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