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가 합의비용을 산정하기 위해

피해자의 직장에 연락하여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교통사고가 나서 보험회사에서

급여확인서, 급여대장, 재직증명서 등을 요청하기도 하나요?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이를 반드시 응해야하는지 응하지않아도 되는지

법적인 제재가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보험회사에서는 교통사고 부상자에 대해

치료비이외 위자료와 휴업손해로 인한 비용을 산정하여 합의비용을 합의할시 제시하고 피해자에게

이를 주기에 회사에 피해자의 급여지급내용에 대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에서 응해야 하는 당위성이나 이로 인한 법적인 제재는 있을 수 없습니다.

단지 피해자의 소득에 있어 휴업손해금 산정시 불리할 수 있습니다.

직원의 피해보상을 위해

회사에서 해당 직원의 급여명세나 지급확인서를 발급해 주는 것이 통상적이며,

이에 협조해줄겁니다.

법적인 제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