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중에 차가 사고를 냈고 본인과실로 하여금

상대방 차량 견적 64만원 자기부담금 10만원 포함이라고 안내받아서

자차 견적 145만원 자기부담금 28만원이 나왔습니다.

다행스러운건 차안에 아무도 안탄 주차된 차량을 박아서 인적사고는 없어요.

무사고 운전이라 할인을 받아서 대충 26만원정도 년간 보험료를 납부중인데

내년에 사고로 인한 할증으로 보험료가 인상될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몇년간 얼마나 할증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상대차량 수리비 64만원과 질문자님 차량 수리비 145만원 중

과실비율만큼 질문자님이 부담해야 하는

대물보험금과 자기차량손해보험금을 합한 금액이

보험가입시 정한 물적할증기준금액을 초과하면 표준등급 한등급 할증이 3년간적용되며

만일 물적할증기준금액이하랴면 할증은 없지만 무사고할인 또한 3년간 유예되요.

따라서 물적할증기준금액을 초과한 경우에는

현재 질문자님 10년무사고이므로 표준요율등급 20Z으로 보고

자동차 보험료 26만원이라면

한등급 상향조정시 19Z이 되며 이 때 보험료는 27~28만원이 예상되요.

단 보험료인상등의 변경요소가 없이 전년도 동일한 전제이예요.

만일 무사고시에는 내년 보험료는 24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