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분이 당한 부상을 치료하는데 드는 치료비는 보상을 해주게되며,

입원으로 인한 정신적 위자료와 부상에 따른 일을 못하게 되면 이에따른

휴업손해금을 받게 됩니다.

기타 치료받을 때 드는 교통비나 향후에 치료가 필요한 경우의 비용들을 계산하여 합의비용이 산정됩니다.

학생이므로 일을 못해서 못 벌은 소득금액은 없으며,

친구가 무단횡단을 했다면 그에 따른 과실이 있어 합의비용에서 차감된 금액으로 받게 됩니다.

이 금액을 계산할 때는 모두 계산하는 기준이 있어서

친구가 미성년자이므로 가해자의 보험회사에서는 위에서 적은 보상금액액을 지급할 때

부모님과 협의하여야 하며 반드시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야 한답니다.